베일리 어게인
2019. 3. 12. 15:13ㆍ영화
대ㅇ댕이도 없으면서 베일리어게인 볼 때마다 오열하는 사람 나야나,,,2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또 보다가 또 오열,,,똑같은 장면에서 오열하고 마지막에 이든이 베일리라고 부를 때 또 눈물,,,
어렸을 때 마음이나 하치이야기 백구류의 매체들을 접하면서 늘 마음이 아팠다 고통받는 댕댕이들 나중에는 너무 슬퍼서 죄다 집어치우고 보지않는 수준에 까지 다달았어ㅛ다 불편하고 슬펐기 때문이었다 오롯이 인간의 시점에서만 서술되어서 그런지 많이 불편했다 버려진 반려견의 입장이 아닌 부득이하게 반려견을 버려야하는 내외적 상황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끝나갔기 때문이다 옛날에야 멋모르고 봤지 요즘은 학을 뗀다 댕댕이 불행 서사시,,,,
그런데 이 영화는 전지적 댕댕이 시점이라 더 슬프고 더 공감가는 점이 많은데 기존의 반려동물 영화들과는 다르게 덜 불편했다 인간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장면이 덜해ㅛㅓ 그런것같다
여튼 강아지들은 다 천사야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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