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둘째주
g1nee
2019. 2. 15. 01:53
술-출근-공부-술-출근-공부
생각보다 규칙적인 하루하루,,,^^,,,,
간호직 티오가 이번에 난리가 난걸 보고
잠시 마음이 흔들렸어요 이미 지역을 한달간 조진 상태였기때문에,,,,한국사도 작년에 발을 담가봤던지라,,,그렇지만그렇지만 닥치고 원래 하던거나 꾸준히 해야겠어요,,,
스퀘어 가사가 올라왔는데 너무 좋아서 배경화면 낙찰 탕탕탕
스티븐 호킹이 사랑하는 존재가 없다면 우주는 대단한 곳이 아닐거라는 말을 한걸보면서 요즘 땅을 치고 공감하는 중이였는데 스퀘어 가사 뜨고 나서 다시 기운이 났어욤
일 시작하고부터 문득 문득 삶에대한 애착도 활력도 모두 사라지고 기대되지않ㄴ는 내일이 가득한 시간이 많았는데 다시 힘을 내보겠쏘욤
방어가 철이라서 너무 좋아염
맨날맨날 방어 먹는즁~!꺄~!
공부를 하면 할만한데 하기까지 마음 잡기가 너무 힘들어욧 몸은 근질근질하고 돈은 또 버니까 사람이 간절함이 없는거같아요 그렇지만 모든걸 내던지거 공부만 하자니 그건 더 무서우어ㅛ,,,깨작깨작,,,
롯시 친구들은 다들 정말 술고래 같아요 저렇게 술을 먹고 아무도 취하지 않았고 각자 알아서 귀가 했어요 술 먹는ㄷㅔ 다들 무슨 챌린지 하는 것처럼 술만 먹었어요. 문득 드는 생각은 내가 이러다가 병원에 입원하면 티아민 맞는 사람이 될거같아요,,,^^,,,,,,,ㅎ,,,,ㅎ,,,,ㅎ,,,,,DT 뜨는 사람이 내가 될 수 이ㅛ게ㅛ다는 생각이 정말,,,들었어요,,,
+헉 맞다 아까 도연쌤이 저에게 딸기를 다섯개나 양보했어요,,,,,,도연쌤은 정말 좋은사람,,,